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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통계로 들여다보는 메콩 5개국 교역현황

2022.07.22조회수 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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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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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통계로 들여다보는 메콩 5개국 교역현황


   한국무역협회 호치민지부


Ⅰ. 총괄

  □ 개요
   ㅇ 메콩(Mekong) 5개국은 메콩강*이 지나는 ①베트남, ②태국, ③캄보디아, ④미얀마, ⑤라오스를 지칭

  □ 주요지표
   ㅇ (인 구) 약 2억4천5백만명 (전세계 인구(77.5억명)의 3.2%)
   ㅇ (면 적) 1,939,029㎢ (전세계 면적(510,072,000㎢)의 3.8%)
   ㅇ (G D P) 9,657억불 (전세계 GDP(84.71조불)의 1.1%)
   ㅇ (총교역량) 1조 2,796억불 (전세계 교역량(44조 1,767억불)의 2.9%)
* 2021년 메콩 5개국 총수출 : 6,391억불, 총수입 : 6,405억불

  □ 중요성
   ㅇ (전략적 요충지) 중국(13억명)·인도(11억명)을 잇는 지역으로 아세안 인구(6억명)를 합하여
                       총 30억명에 이르는 거대 시장진출 교두보

   ㅇ (신남방정책 핵심파트너) 높은 경제성장률, 풍부한 젊은 노동인구 등 성장 잠재력 보유,
                                 메콩강 유역의 수자원 관리 및 인프라 건설 등 개발수요가 높아
                                 우리기업의 현지 진출가능성이 높음


Ⅱ. 한국-메콩 5개국 間 교역현황

  □ 우리나라와 메콩 5개국 間 교역량은 점진적으로 증가 추세

   ㅇ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對메콩 5개국 교역액은 981억불로 우리나라 전체 교역액(1조 2,595억불)의
       7.8%를 차지
   ㅇ 우리나라 교역에서 對메콩 5개국 차지비중은 ‘10년 2.8%, ‘15년 5.3%,‘20년 8.5%(최고), 
      ‘22년 6월 현재 7.9%로 점차적 증가추세 시현

  □ 이는 한국-베트남 間 교역량 증가에 기인하는 것으로 베트남 교역비중은‘52.4%→82.3%’로 증가한 반면,
     태국은 ‘42.9%→15.7%’로 감소

   ㅇ 한국과 메콩 5개국 間의 교역액 차지비중 비교 時‘10년 당시 베트남(52.4%)과 태국(42.9%)으로 
      양분되었으나, 현재는 베트남(82.3%)으로 집중


 1. 對베트남 교역동향

  □ 총괄
   ㅇ (수출) 지난해 우리나라의 對베트남 수출액은 567억불로 對세계 수출액(6,444억불)의 8.8%를 차지하며
             3위 수출국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ㅇ (수입) 한편 수입액은 240억불로 對세계 수입액(6,151억불)의 3.9%를 차지,수입국 순위 6위를 기록
   ㅇ (교역) 한-베트남 교역액은 807억불로 對세계 교역액의 6.4%를 차지,중국미국일본을 이어 
             교역규모 순위 4위를 기록
   ㅇ (수지) 최대 규모의 무역흑자(328억불) 기록하며 2위 흑자국 유지
※ 금년 6월 기준, 교역규모 순위 ‘3위’ 및 무역수지 흑자규모 ‘1위’ 기록 中

  □ 품목별
   ㅇ (수출) 집적회로반도체·평판디스플레이·무선통신기기부품 등 현지조립 및 생산을 위한 중간재 중심으로 수출
   ㅇ (수입) 한편, 의류·무선전화기·컴퓨터·신발 등 완제품 형태로 수입


  2. 對태국 교역동향

  □ 총괄

   ㅇ (수출) 지난해 우리나라의 對태국 수출액은 85억불로 對세계 수출액(6,444억불)의 1.3%를 차지,
             최근 5년 間 수출국 15위권 유지
   ㅇ (수입) 한편 수입액은 70억불로 對세계 수입액(6,151억불)의 1.1%를 차지,수입국 순위 20위권 유지 中
   ㅇ (교역) 한-태국 교역액은 155억불로 對세계 교역액의 1.2%를 차지,메콩 5개국 中 베트남을 이어
             두 번째 교역규모
   ㅇ (수지) 무역흑자(15억불) 기록, 흑자국 순위는 19위 차지
※ 금년 6월 기준, 수출수입교역국 순위는 이전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무역수지 흑자규모는 
    환율상승 등에 기인하여 ‘27위’로 추락

  □ 품목별

ㅇ (수출) 철강제품·집적회로반도체 등 중간재 중심의 10대 주력 수출상품의 비중이 점차적으로 
          확대(36.4%→40.9%→43.5%)
ㅇ (수입) 태국의 전자산업 육성으로 전기전자부품 등 수입상품의 비중또한 점차적으로 
          확대(33.2%→35.4%→43.4%)


 3. 對캄보디아 교역동향

  □ 총괄

   ㅇ (수출) 지난해 우리나라의 對캄보디아 수출액은 6.2억불로 對세계 수출액(6,444억불)의 0.1%에 불과, 
             최근 5년 間 수출국 60위권 유지
   ㅇ (수입) 한편 수입액은 3.4억불로 對세계 수입액(6,151억불)의 0.06% 차지,수입국 순위로는 70위권 유지 中
   ㅇ (교역) 한-캄보디아 교역액은 약 10억불로 對세계 교역액의 0.08%에 불과, 메콩 5개국 中 베트남·태국을 
             이은 세 번째 교역국
   ㅇ (수지) 20년에는 적자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다시 흑자(2.8억불)로 전환
※ 금년 6월 기준, 수출수입교역수지 등 이전 수준을 유지 中

  □ 품목별
   ㅇ (수출) 캄보디아 음료시장 성장에 따른 한국음료(에너지탄산과일 등)의 수출 1위 상품 자리매김, 
             기타 중간재 및 소비재 골고루 분포
   ㅇ (수입) 의료신발가방 등 섬유업체의 현지 완성품이 국내로 수입,10대 수입상품의 비중이 94.1%로
             절대 다수를 차지


 4. 對미얀마 교역동향

  □ 총괄

   ㅇ (수출) 지난해 우리나라의 對미얀마 수출액은 국가 비상사태 등에 기인, 3.7억불로 對세계 수출액(6,444억불)의
             0.06%에 불과, ‘12년 최고 수출실적 달성 後 감소하는 추세
   ㅇ (수입) 수입액은 4.5억불로 對세계 수입액(6,151억불)의 0.07% 차지, 수입액은 약 5억불 내외 수준을 유지 中
   ㅇ (교역) 한-미얀마 교역액은 약 8.1억불로 對세계 교역액의 0.06%불과, 메콩 5개국 中 네 번째 교역규모
   ㅇ (수지) 18년 소폭 적자 및 수출 감소로 21년에도 무역적자를 기록
※ 금년 6월 기준, 국가 비상사태 및 코로나 등으로 수출 등 실적 저조

  □ 품목별

   ㅇ (수출) 올해 상반기 中 처음으로 ‘화장품’이 수출 1위로 등극, 반면 
             승용차 수출(21년 2위→22년 상반기 22위)은 급감
   ㅇ (수입) 현지 생산된 의류(직물 및 편직) 및 신발 등이 절대 비중을 차지, 농산(가공품) 품목도 
             10대 수입품목에 포함

 5. 對라오스 교역동향
  □ 총괄
   ㅇ (수출) 지난해 우리나라의 對라오스 수출액은 7천 1백만불로 對세계 수출액(6,444억불)의 0.01%에 불과, 
             수출국 순위 120위권에 불과
   ㅇ (수입) 수입액은 4천 9백만불로 對세계 수입액(6,151억불)의 0.01% 차지, 수입국 순위도 100위권 代에 불과
   ㅇ (교역) 한-라오스 교역액은 약 1.2억불로 對세계 교역액의 0.01%, 메콩 5개국 中 교역규모가 최저
   ㅇ (수지) 소폭규모의 흑자 달성
※ 금년 6월 기준, 수입규모 확대로 무역수지 적자 전환

  □ 품목별
   ㅇ (수출) 자동차(화물·승용) 및 자동차부품이 수출을 주도, 10대 수출품목의 차지비중이 
             점차 증가(68.7%→78.7%→81.6%)
   ㅇ (수입) 목재류 수입이 절대 비중을 차지, 10대 수입품목이 전체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98.5%에 육박

Ⅲ. 메콩 5개국-세계 間 교역현황

  □ 메콩 5개국과 對세계 間 교역량도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ㅇ 지난해 기준, 메콩 5개국의 對세계 교역액은 1조 2,796억불로 세계 전체 교역액(44조 1,764억불)의 
       2.9%를 차지
   ㅇ 세계 교역에서 對메콩 5개국 차지비중은 ‘10년 1.8%, ‘15년 2.4%,‘20년 3.1%(최고), 
      ‘22년 3월 현재 2.8%로 점차적 증가추세 시현

  □ 이는 베트남-세계 間 교역량 증가에 기인하는 것으로 베트남 교역비중이‘27.1%→49.3%’로 증가한 반면,
    태국은 ‘67.1.%→43.2%’로 감소

   ㅇ 對세계 교역액 차지비중 비교 時‘10년 당시 태국(67.1%) 비중이 베트남(27.1%) 보다 높았으나, 
      현재는 베트남(49.3%)이 태국(43.2%)을 추월

Ⅳ. 시사점

  □ 메콩 5개국과의 교역 중요성 점차적으로 증대

   ㅇ 메콩 5개국은 신남방정책의 핵심파트너이자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세계교역 차지 비중도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와의 교역차지 비중도 ‘10년 2.8%에서 현재(22년 6월) 7.9%로 약 3배 증가

  □ 메콩 5개국 中 베트남 교역차지 비중의 성장

   ㅇ 최근 10년간 베트남 경제의 급성장에 따라 메콩 5개국의 對세계교역차지 비중 가운데 
      베트남 차지비중이 크게 증가(27.1%→49.3%)한 반면 태국 차지비중은 감소(67.1%→43.2%)

   ㅇ 한편 우리나라와의 교역에서도 베트남 교역차지 비중이 증가하여 편중된 구조(52.4%→82.3%)를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 4개국*은 10년 전과 비교 時 교역비중이 모두 감소

* 태국(42.9%→15.7%), 캄보디아(1.5%→1.0%), 미얀마(2.6%→0.9%), 라오스(0.5%→0.2%)

  □ 일본의 메콩 5개국 진출 확대

   ㅇ 이와 같이 우리나라가 베트남 진출에만 관심을 가진 사이, 일본은 메콩 5개국 모두에 집중

   ㅇ 이에 베트남에서만 우리나라의 수출입규모가 일본을 앞서고 있으며, 나머지 국가에서는 일본이
       한국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

  □ 메콩 5개국에서의 ‘미-중’間 경쟁 심화

   ㅇ 미국은 메콩 5개국 가운데 베트남·태국·캄보디아의 수출 1위국, 중국은 미얀마의 최대 수출국이자, 
      베트남·태국·캄보디아·미얀마의 최대 수입국으로 경쟁구도가 형성

   ㅇ 최근 중국은 메콩 5개국에 대규모 인프라 투자와 차관 지원을 약속, 한편 미국은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침체를 감안해 의료보건 지원, 농업 등 취약산업 기술 이전카드를 제시해 향후 경쟁심화가 예상

  □ 태국 등 메콩 5개국別 맞춤형 진출전략 및 정책수립 검토

   ㅇ 메콩강 경제권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한중일 3국의 각축전을
      ‘나는 중국, 뛰는 일본, 걷는 한국’으로 평가
   ㅇ 한편, ‘미-중 무역 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미국과 러시아도 이러한 진출 경쟁에 참여
   ㅇ 메콩 5개국에서 우리기업의 입지 확보 및 교역 증대를 위해 旣투자 진출한 ‘베트남’ 뿐 아니라, 
      대규모 소비시장을 가진 ‘태국’등 메콩 5개국 각 국에 적합한 진출전략 수립 및 정책지원이 필요


※ 자세한 내용은 붙임의 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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