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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중국 항의에도 일본 관방 "대만과 협력·교류 심화"

2020.01.14조회수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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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방장관, 차이잉원,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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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의에도 일본 관방 "대만과 협력·교류 심화"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연임에 성공한 데 대해 일본 정부는 대만과 협력과 교류를 심화하겠다고 밝혔다. 14일 NHK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지난 11일 연임에 성공한 것과 관련 대만과 협력, 교류를 더욱 심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스가 장관은 이날 각의(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대만은 기본적인 가치관을 공유하고 긴밀한 경제 관계와 인적 왕래를 가진 중요한 파트너로, 중요한 친구(국가)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로서는 대만과의 관계를 비정부 간 실무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기존의 입장을 근거로 일본-대만 간 협력과 교류를 더욱 심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스가 장관은 차이잉원 총통의 재선과 관련 일본 정부 고위 관리가 축하의 뜻을 밝힌 데 대해 중국이 항의해 왔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은 미국과 일본의 고위 관리들이 차잉잉원 총통의 재선을 축하하자 반발하며 엄중 항의한 바 있다.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은 "민주적인 선거의 원활한 실시와 차잉인원 총통의 재선에 축의를 표한다"고 축하했으며,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도 환영의 뜻을 표한 바 있다.

이에 중국 외교부는 지난 12일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발표해 "하나의 중국의 원칙에 반하며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명한다"고 항의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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