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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중국, 3월 자동차 판매 ‘급반전’

2020.05.22조회수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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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월 자동차 판매 ‘급반전

코로나19로 중국인들의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 지난 3월 자동차 소비가 급반전했다. 펑파이신문에 따르면 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는 지난 3월 전국의 승용차 판매량이 104만5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40.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1분기 중국의 승용차 누적 판매량 역시 301만4000대로 작년 이맘때보다 40.8% 줄어들었다.

연석회는 그러나 “3월 중국 자동차 시장이 V형 상승 곡선을 그렸다”면서 “3월 판매량이 2월보다 300%나 급증하면서 급등세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중국의 전염병 확산이 수그러져 자동차 소비가 회복되고 있는 신호로 풀이했다. 올해는 춘절 전후의 자동차 수요가 코로나19의 유행으로 크게 위축돼 예년과 같은 성수기가 없었다.

연석회 측은 3월 전국 판매점의 90% 이상이 영업을 재개한 상태로 앞으로 관련 수요가 계속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내다봤다. 신차 판매의 경우 온라인 우선 예약 주문 위주로 출고될 예정이며 특히 전염병으로 인한 타격이 상대적으로 적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소비가 살아날 것으로 전망했다.

신에너지 자동차의 경우 3월 판매량은 5만6000대로 전년보다는 49.2% 감소했지만 2월보다는 4배 증가했다. 고급차는 20% 감소했는데 차종을 업그레이드 하려는 소비 심리가 계속 위축되면서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고급차 판매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태다.


<상하이저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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