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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외국가·바이어 신용정보 조회 늘었다

2022.05.13조회수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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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국가·바이어 신용정보 조회 늘었다
글로벌 정세 불확실성에 ‘K-SURE 해외신용정보센터’ 조회 35% 증가


▲한국무역보험공사는 2018년 12월 첫 문을 연 ‘K-SURE 리서치센터’를 11일자로 ‘K-SURE 해외신용정보센터’로 간판을 바꿔 달고, 각지에 흩어져있는 해외신용정보들을 수집·가공·연결하여 통합 제공하며 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K-Sure 해외신용정보센터 홈페이지 메인화면 캡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재확산 등으로 글로벌 정세 불확실성이 높아지자 해외국가와 바이어에 대한 기업들의 신용정보 조회가 크게 늘었다.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에 따르면 공사가 제공하는 해외신용정보 종합 제공 플랫폼 ‘K-SURE 해외신용정보센터’의 올해 1~4월 조회 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35.1% 증가한 3만2601회를 기록했다.

공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변이바이러스 재확산에 따른 각국의 봉쇄조치 등 글로벌 정세의 불확실성 증가로 우리 기업들의 해외진출 대상 국가와 바이어의 신용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신용조회 증가의 배경으로 보고 있다.

실제, 전쟁이 발발한 2월 24일 이후 현재까지 K-SURE에 접수된 대 러시아-우크라이나 무역사고 발생 현황은 39건?87억 원으로 지난해 연간 전체 사고 발생 규모 12건?18억4000만 원을 이미 훌쩍 넘어섰다. 기업 입장에선 수출대금을 정상적으로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K-SURE 해외신용정보센터에서는 ▷전세계 480만개 바이어의 기본 영업?재무?수출통관 정보 ▷국가별 신용등급?GDP?인구 등 핵심정보, 주요 경제지표, 최근 정치?경제 동향 등 ▷자동차·철강·조선 등 주력산업부터 이차전지·메타버스·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까지 다양한 산업들에 대한 전문가들의 분석 보고서 ▷77개 국가 287개 업종에 대한 결제조건·결제기간?연체율?연체기간?부도율 등 결제정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사는 2018년 12월 첫 문을 연 ‘K-SURE 리서치센터’를 11일자로 ‘K-SURE 해외신용정보센터’로 간판을 바꿔 달고, 각지에 흩어져있는 해외신용정보들을 수집·가공·연결하여 통합 제공하며 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실제 거래에 앞서 발생 가능한 위험을 면밀히 점검하여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우리 기업들이 ‘K-SURE 해외신용정보센터’에서 획득한 정보를 활용해 거센 파고를 성공적으로 헤쳐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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